국립해양박물관'바다를 담다, 세계를 잇다'국립해양박물관은 해양관련 유물의 수집, 연구, 전시를 통해 종합적인 해양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종합 해양박물관입니다. 전세계의 해양 문화 유산을 주제별로 아우르는 2개의 상설전시실, 다양한 내용을 선보이는 기획전시실, 관람의 이해를 돕는 전시해설 프로그램, 오감으로 즐기고 배우는 어린이박물관,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 첨단기술을 활용한 실감콘텐츠 등을 마음껏 누리고 즐기실 수 있습니다. 도심 속 바다를 감상하고, 박물관 주변을 산책하면서 여유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의 전시체험은 한 편의 재미있는 영화탐험스토리를 따라가면서 영화의 역사와 원리, 영화의 장르 및 제작방법, 영화축제 등의 영화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부산트릭아이뮤지엄에서는 다양한 착시 미술 작품과 AR(증강현실)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한국 1세대 건축물인 옛 한국은행 부산 본부 건물을 그대로 살려 새롭게 단장한 부산근현대역사관 본관(부산광역시 지정문화재자료 제70조 지정) - 공간개요 1. (위치) 부산 중구 대청로 112 2. (시설) 전시실(2 ~ 4층), 열린문화공간(1층), 금고미술관(지하1층), 어린이복합문화공간(중2층), 교육실(중3층), 수장고(5층) 등 - 공간 구성 1. 지하 1층 : 금고미술관(청년 작가 전시 및 공연 공간) 2. 1층 - 열린문화공간(한국은행 아카이브실, 휴게 공간, 카페 및 기념품샵) 3. 2층 - 기획전시실(특별전 주제 전시) 4. 중 2층 - 어린이 체험공간 <들락날락> 5. 중 3층 - 교육실 6. 3 ~ 4층 - 상설 전시실: 근현대 역사를 통해 오늘날 부산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전시 7. 부산 근현대사를 오감으로 만나는 <새로운 형태의 현장형 박물관>으로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로112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8.
부산 근현대사를 집중 조명하는 역사박물관이 부산근현대사역사관 이름으로 새롭게 단장합니다.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일제강점기 시기 건축물인 부산근대역사관(옛 동양척식주식회사, 미국문화원)과 한국 1세대 건축물인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 건물을 그대로 살려 새롭게 단장합니다. 개항기와 일제강점기의 부산은 근대도시로 탈바꿈하였지만 일제 수탈 기구들이 밀집하면서 외세 침탈의 최대 피해지이기도 하였습니다. 해방 후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대한민국 임시수도, 1960년대 이후 산업 부흥의 기지 역할도 하였습니다. 민주화 시기에는 부마항쟁 등으로 대한민국 민주화운동의 큰 전환점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격동의 역사에서 비롯된 오늘날 부산의 정체성을 널리 알리는 역사관이 될 것입니다. 아울러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원도심 역사문화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관람객들이 부산의 근현대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